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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복잡하다. 하나님은 아니시다.
드렉 리쉬모이  |  Derek Rishma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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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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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CONFESSING GOD 하나님을 고백하다 우리의 중첩된 정체성들을 갖고서 현대 사회에서 제대로 방향을 잡고 살아가기란 간단치 않은 일이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공적 자아와 사적 자아 사이에서, 가정이나 직장의 여러 역할들 사이에서, 자신의 성격의 여러 측면들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책임 있는 부모가 되려면 우리는 자유방임주의 자아를 죽여야 한다. 좋은 배우자가 되려면, 직장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나 야망을 희생해야 할 수도 있다. 한때는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나 달려가는 그런 친구였지만, 책임 있는 직원으로서 나는 이제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왕위 계승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더 크라운〉은 영국 왕실의 독특한 삶을 통해 이와 같은 보편적인 현실을 조명한다. 조지 6세 국왕의 서거 소식을 듣자마자, 엘리자베스의 할머니, 메리 왕대비는 엘리자베스 2세를 왕실의 관례에 따라 엘리자베스 마운트배튼이라는 사사로운 이름 대신에 엘리자베스 “레기나”—“여왕”이라는 의미이다—로 칭하도록 한다. “너는 지금 너의 아버지를 애도하고 있지만, 너는 또한 다른 한 사람, 엘리자베스 마운트배튼도 애도해야 한다. 엘리자베스 마운트배튼은 이제 다른 사람, 엘리자베스 레기나가 되었으니 말이다.” 메리 왕대비는 그녀의 손녀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두 엘리자베스가 자주 서로 갈등할 것이지만, 여왕 엘리자베스가 이겨야 한다. 언제나 왕이 이겨야 한다.” 엘리자베스는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동생 마거릿 공주와 이혼남 피터 타운센드 대령의 불행한 애정 행각을 둘러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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