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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 종교개혁종교개혁을 기념하다, 난민을 환대하다.
짐 윌리스  |  Jim W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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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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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ARTIN JEHNICHEN / COURTESY OF REFORMATIONSJUBIL?UM 2017 청년 루터에게는 떨어버리기 힘든 두려움이 있었다. 자신은 하나님의 은총 밖으로 던져졌으며, 이것이 자신의 탓이라는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루터는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쫓겨난 난민에 비유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내 죄가 밤낮으로 나를 짓눌렀다.” 훗날 그는 이렇게 탄식하기도 했다. “우리가 오직 은혜로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를 누린다고 우리 마음에 확신을 가진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 교회 문에 95개조를 붙인 뒤에 루터는 실제로 자기 나라에서 쫓겨난 난민이 되었다. 로마가톨릭 지도자들은 루터의 목숨을 노렸고, 그는 피신해야 했다. 그리고 500년이 지났다. 그런데 독일의 아이콘이 된 개혁자 루터가 오늘 독일이 직면한 문제에 놀라울 정도로 적실한 해답을 제시한다. 수많은 독일인들이 루터에게 친근함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루터는 곧 독일이 난민을 환대해야 하는 이유이다. “루터는 참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한델스블라트〉의 베테랑 기자이자 현재 베를린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마르쿠스 지너는 말했다. “루터가 투쟁했기 때문에, 지금 투쟁하고 있는 우리는 그와 일체감을 느끼고 그를 매우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추구한 루터는 신학과 성경과 아우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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