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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교회의 가장 큰 위협은 극단주의 이슬람이 아니다.진짜 위협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있다.
선데이 보바이 아강  |  Sunday Bobai A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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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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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BRIAN STAUFFER 동료가 “표적”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사이에 능수능란한 소매치기가 표적의 지갑이나 카메라, 여권을 훔친다. 표적을 산만하게 만드는 행동은 원하지 않는 대화일 수도 있고, 물건 강매나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이곳이 소매치기의 작업장이다—의 “우연한 부딪힘”일 수도 있다. 바로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당하고 있다. 우리는 극렬 근본주의 이슬람의 위협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전통적인 제도들을 허물어버리고 새로운 이슬람의 질서로 대체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이슬람화 음모”Islamization agenda가 작동하고 있다고 일부는 확신한다. 확실히, 다수의 만행이 극단주의 이슬람의 깃발 아래에서 자행되고 있고, 실제적 위험이 존재한다. 그러나 진실은 다음과 같다: 가상의 “이슬람화 음모”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은 기독교의 진정한 증언과 권위를 훔치는 실제의 위협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인들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다. 이슬람화 음모 아프리카의 다른 많은 나라들에서처럼 나이지리아에서도 이슬람화 음모에 대한 확신이 생생하고 강력하게 살아 있다. 1980년대 초부터 나이지리아 그리스도인들은 이 나라를 이슬람의 지령을 따르는 나라로 만들려는 음모의 가능성을 깊이 우려했다. 이러한 생각의 씨앗은 1804년 우스만 단 포디오가 주도한 지하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의 목표는 “쿠란을 대서양에 적시는 것”이었다. 이슬람을 나이지리아 전역에 심겠다는 뜻이었다. 단 포디오는 이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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