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사람” 을 위한 설교 [구독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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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사람” 을 위한 설교 [구독자 전용]
  • 해돈 로빈슨 | Haddon Robinson
  • 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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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포기하라. 당신의 논평, 예화, 유머가 어떤 청중게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ISTOCK 이 글은 지난 7월 22일 별세한 해돈 로빈슨 교수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자매지 〈리더십 저널〉에 기고한 “Preaching to Everyone in Particular”의 일부입니다. 이번 호와 앞으로 2회 더, 모두 세 부분에 나누어 싣겠습니다.—CTK 1년 넘게 목회자의 자리가 비어 있는 매사추세츠 렉싱턴의 그레이스 채플에서 여러 번 설교를 했다. 그 교회에는 굉장히 다양한 성도들이 있었다. 하버드 교수들과 고등학교 중퇴자들, 의사들과 변호사들과 미화원들, 정치 활동가들과 신문도 못 읽는 사람들, 수백 만 달러 자산가들과 최저임금밖에 못 받는 근로자들…. 게다가 인종과 피부색도 매우 다양했다. 이처럼 다양한 성도들 앞에서 설교할 때마다, 이 사람들 모두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책임감에 내 두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설교를 준비를 하면서도 나는 어떻게 하면 내 설교가 이 사람들 모두에게 제대로 가 닿을 수 있을지 마음을 졸였다. 설교자로서 우리의 임무는 이렇게 간단히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되는 것.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되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면면이 다양한 성도들 전체를 아우르는 설교에 실패한 목회자는 부러진 팔을 맞추는 법만 아는 의사와 같다. 환자가 복통을 호소하면, 그 의사는 그 환자의 팔을 부러뜨린 다음에 그걸 맞추려 들 것이다 다양한 청중에게 다가가려면, 나에게 자연스럽고 익숙한 것을 버려야 한다. “나는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고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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