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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칼뱅프로테스탄트 신학이 아랍에 스며들고 있다
그리핀 폴 잭슨, 제이슨 캐스퍼  |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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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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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지난 500년 동안 서구 사회를 형성해 온 신학 저서들을 중동의 서점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요한 칼뱅, 조나단 에드워즈, 또는 칼 바르트 같은 신학자들의 글을 읽어본 적 있는 아랍인은 극히 드물다. 이유는 간단하다. 프로테스탄트 정통 신학의 그 어떤 것도 아랍어로 번역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사용 인구가 많은 아랍어로 된 기독교 문헌의 일반적 희소성도 문제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프로테스탄트 문헌의 희소성은 극히 심각하다. 이는 개신교가 라틴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같은 유럽 언어권 안에서 발전했기 때문이기도 한다. 종교개혁은 아랍어 세계로는 거의 침투하지 못했다. 아랍어 사용 지역은 이슬람이 지배적인 종교이며, 현재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이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은 정교회나 가톨릭 신학의 후예들이다. 약 10년 전, 베이루트 소재 근동신학교(NEST)의 조지 사브라 총장은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개혁 문헌인 요한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아랍어로 번역하려는 생각을 품었다. 사브라는 프랑스 종교개혁가 칼뱅의 조직신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수 세기 동안 유럽과 미국의 개신교와 사회를 형성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는 종교개혁의 주요 문헌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책이 끼친 영향—사회에 그리고 교회 내부에 끼친 칼뱅주의의 영향—은 분명합니다.” 2008년, 사브라는 당시 NEST의 총장이던 매리 미카엘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녀는 그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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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라비아#칼뱅#기독교 강요#이슬람#아랍인#토마스 아퀴나스#신학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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