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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믿음으로 민족을 이끈 지도자남자는 보통 지도자로서의 임무에 책임을 진다. 그러나 여기에 한 여인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일정한 틀 안에서만 역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당신의 도구로 합당한 사람을 찾으신다.
기엔 카젠  |  Gien Kar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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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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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BY 신을련 이스라엘의 상황은 우울하고 황량했다. 생활은 견딜 수 없을 만큼 불안했다. 이스르엘 골짜기로 남쪽과 동쪽으로 가는 길이 막혀 모든 무역이 마비되었다. 농사는 최소한으로 제한되었다. 농부들은 적의 기습으로 죽게 될까봐 제대로 땅을 갈지 못했다. 교통이 마비되고 거리는 한산했다. 산간 지역의 주민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자주 집 밖으로 나왔지만, 그들 역시 가능하면 좁은 골목길을 이용하려 했다. 20년 이상 땅이 정복되어 있었고, 정복자들은 백성들을 자기 손아귀에 단단히 쥐고 있었다. 젊은이들은 ‘자유’라는 말을 단지 부모에게 들어서 알 뿐이다. 어른들에게도 그 말은 점점 그 뜻을 기억하기 힘든 단어가 되어갔다. 주민들은 낙심하고 두려워하고 좌절했다. 하솔의 북쪽 성에 살고 있던 야빈 왕은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의 오른팔과 같은 군대장관 시스라는 900승의 병거를 가진 큰 군대를 지휘하고 있었다(삿4:3). 그의 군대는 쉽사리, 그리고 매우 철저하게 전국을 짓밟고 황폐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모두가 그들을 무서워했다. 그러나 그의 병거도 산간 지역에는 올라갈 수 없었다. 따라서 그 지역 사람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라가 그토록 비참해진 원인은 정복한 군대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이었다. 지도자 에훗과 삼갈 밑에서 80년 동안 번영의 시기를 보낸 뒤,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고,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사실 이러한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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