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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기계 신’을 숭배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다시 신앙의 결단이 요구되는 시대
조성돈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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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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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사회를 읽는 목회 과학기술이 발달하는 것을 보면서 떠오른 질문 하나: 인간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편의를 위해서 기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람의 노동을 쓰지 않아도 되는 기계들이 나타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풍요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쉽게 얘기해서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기술과 산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기계가 인간처럼 되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동화 기계를 만들었다. 버튼 하나만 누리면 기계는 인간이 하던 일들을 대신해 주었다. 실제적으로 우리 가정을 살펴보면 이러한 기계들이 많이 들어왔다. 빨래는 세탁기가 해 주고, 밥은 전기밥솥이 해 주고, 청소는 청소기가 해 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가사노동에서 효율을 맛보았다. 그런데 여기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청소로봇이다. 조그만 기계가 알아서 집안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해 준다. 청소를 하다가 전기가 떨어지면 알아서 다시 충전을 하고 또 다시 멈춘 곳을 찾아가 연결해서 청소를 해 준다. 이제 청소기를 들고 밀고 다녀야 하는 노동도 필요 없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가사로봇이 등장할 참이다. 이미 개발에 들어간 가사로봇이 상용화되면 청소기를 찾아 버튼을 누르고,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전기밥솥에 쌀을 넣는 일마저도 안 해도 될 것이다. 이제 여기에 인공지능이 가미된다면 청소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걸레청소를 해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도 알아서 로봇이 해 줄 것이다. 빨래를 하는 일도 밥을 하는 일도 이제 로봇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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