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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가 되지 않은 설립자
해롤드 마이라  |  Harold M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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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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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SCENES 구심점: CT 창간호가 나온 직후에 그레이엄이 초대편집장 칼 헨리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CT ARCHIVES 빌리 그레이엄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설립자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빌리의 전기 작가들은 그의 수많은 업적들을 기술하는데, CT 설립도 그 긴 목록에 들어가는 하나일 뿐이다. 그러나 50년을 거슬러 올라가서 그가 CT를 설립하는 과정을 보면, 이 특별한 업적은 독특하기도 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한 젊은 복음전도자가 “지적으로 설득력 있는” 간행물을 만들겠다는 꿈을 꾼다. 대규모 군중에게 설교하는 사람으로 유명했던 그는 학계와 주류 교회의 지도자들에게서 복음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는 비판을 듣곤 하던 사람이었다. 이 서른여덟 살의 복음전도자는 학문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근본주의 및 복음주의자 진영에서 다양한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 중에는 거물급 사업가들도 있었고, 명성이 높은 학자들과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도 있었다. 그들의 목표는 이것이었다: 역사적 기독교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려 깊은 간행물을 만들어 “현 시대의 위기”에 대해 발언한다. 처음에는 이 매거진을 “격주간”으로 발행하여 전국의 모든 성직자들과 신학생들에게 배포했다. 그리고 곧 폭넓은 영향력과 인지도를 획득했으며, 이내 전국적으로 그리고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무엇이 그레이엄의 이런 불가능해 보이는 아이디어를 이렇게 실현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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