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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배려하라 그러나…진리를 두고 타협해서는 안 된다
해돈 로빈슨  |  Haddon Rob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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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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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내가 청중을 존중하고 그들 편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이것이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되기 위해” 내가 노력하는 또 하나의 방식이다. 한 가지 예로, 나는 대화체를 최대한 살려서 설교한다. 우리 문화에는 권위주의적이거나 강의식의 말투를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나한테 설교하지 마!” 요즘 사람들이 설교를 경멸적인 뜻으로 이렇게 말할 때 지적하는 것이 바로 그런 스타일이다. 그들은 이런 말투를 쓰는 설교자를 군림하려 들거나 독선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또한 공감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내가 말라기의 “나는 이혼하는 것을 미워한다”[말2:16]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한다고 하자. 그때 아마도 회중 가운데는 이혼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과 해돈 로빈슨은 자신을 싫어한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구절에 이어 곧바로 이렇게 말 할 것이다. “이혼하신 분들은 누구보다도 잘 아실 겁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혼을 싫어하시는지 여러분은 잘 이해하실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혼한 사람들을 미워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이혼하게 만드는 것들을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상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도 상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증언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혼을 미워하십니다.” 설교자가 자신을 사랑하고 공감한다는 것을 안다면, 사람들은 그가 더 센 말을 해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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