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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열의 간극을 좁히다기독교 분파들의 연합을 위한 노력이 열매를 맺다
제이슨 캐스퍼  |  Jayson Ca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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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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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서 4년 전에 터키어로 된 소박한 책 한 권이 나왔다. 그리고 그 책이 11세기 교회 대분열●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주었다. 개신교와 가톨릭, 동방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가 모두 참여한 이 소책자는 이들 네 분파의 공통된 신학을 12장에 걸쳐 다뤘다. [● 동서교회 대분열의 역사와 정교회, 니케아신경, 니케아공의회에 관한 CTK의 유익한 글: “삼위일체의 ‘맛’을 제대로 즐기자(2014:3)”] “교회 역사 통틀어 이와 같은 사건은 찾아볼 수 없을 겁니다.” 아르메니아 정교회 주교이며, 이 책 Christianity: Basic Teachings(기독교: 기본 가르침들)의 주 집필자인 사학 마샤리안이 말했다. “그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복음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기독교 내부의 분리와 다툼이다.” 세계복음연맹(WEA) 신학분과위원장 토마스 슈마허는 최근 출판된 이 책의 영문판에서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에는 하나의 메시지가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증명해야 한다. 바로 그 하나의 메시지에서 우리 교회들이 시작되었다.” 터키에서 개신교회와 정교회 사이에는 “반목의 벽”이 있었다고, 터키복음주의연맹 대표를 역임한 베난 코너트간은 말했다. 터키에서 두 교회 사이에 대화가 진전되자, 대다수의 복음주의자들은 “미심쩍어했다.” 그러나 근 십 년 전에 코너트간과 슈마허는 정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연례 상호방문을 시작했다. 화해가 주목적이었다. 왜냐하면 한 터키 프로테스탄트 목사가 정교회 에큐메니컬 총대주교를 비방한 일이 발생했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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