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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주님이시다. 끝.우리는 가이사에게 너무 많은 시간과 주의를 쏟고 있다
테드 올슨  |  Ted O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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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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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이런 복음주의자의 판타지가 있던 시절이 있었다. 비행기 좌석에 앉은 당신은 짐 가방에서 성경책을 꺼낸다. 잠시 엄숙한 묵상을 한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당신의 어깨를 톡톡 친다. “실례지만…” 그가 말을 건넨다. “당신에게서 어떤 … 평화 같은 것이 보이네요. 저도 그런 평화를 찾고 싶은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2018년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이런 판타지를 그려본다. 이교도 이웃이 당신의 트위터 글을 읽고 있다. “당신은 트럼프에게 굉장히 화가 나 있군요.” 굉장히 흥분한 그녀가 말한다. “정의와 사랑에 대한 그런 열정을 가능하게 하는 건 뭔가요? 트럼프의 정책에 반대하는 복음주의자?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지요?” (이 이야기의 또 다른 버전에서는 ‘당신이 계속 얘기하고 있는 기독교적 가치들에 관해서’ 그 이웃이 진심으로 알고 싶어 한다.) 이런 일이 가끔은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성령님은 이상한 방식으로 일하시니까. 그런데, 트럼프에 반대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우리의 변증론이 우리 머릿속을 너무 많이 채우고 있다.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가 되면 세상이 예수를 알게 될 것이라고(요17:21),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행실을 보고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라고(마5:16; 벧전2:12) 약속한다. 우리의 투표 기록이 21세기판 사영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때에, 정치적 침묵 곧 개인화된 ‘영적’ 믿음을 요청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나는 성경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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