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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넘어서는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김은홍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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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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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돈 조용성 선교사를 만났다. 그는 현재 총회 세계선교회(GMS)의 선교총무다. 그러나 그는 인생 대부분을 현장 선교사로 보냈다. 그는 1987년 터키 선교사로 파송 받아 그곳에서 26년을 사역했다. 1953년생인 그는 오는 9월 GMS 선교총무 직에서 은퇴한다.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GMS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있어 매우 분주한 그에게서 그가 30년 넘게 두 곳의 현장(터키와 한국의 선교본부)에서 체득한 선교에 대한 지혜를 들었다. ―CTK 김은홍 32세에 선교지에 갔습니다. [조용성 선교사는 1953년 12월 7일생이다.] 이곳 GMS에서 새벽에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기도하러 나올 때마다 스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의 아저씨 되시는 조동진 목사님께서, 1974년 월문리 이곳에 ‘바울의 집’을 여셨는데(당시에는 국내 유일의 선교기관이었습니다), 제가 선교의 동기부여를 받은 바로 그 자리에 세워진 GMS 본부에서 선교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선교의 꿈을 갖게 된 것은 대학 시절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활동을 하면서부터였습니다. CCC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것은 1980년 민족복음화성회 때 김준곤 목사님께서 “한 번뿐인 인생을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이름을 위해 헌신할 사람은 일어나라”고 하셨을 때, 그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선교 헌신의 꿈을 가졌습니다. 그때 주체할 수 없이 흘린 눈물이 꽃다운 젊음을 선교지에서 보낼 수 있게 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1978년부터 1981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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