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집회를 한 번 더 해 봅시다!” [구독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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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집회를 한 번 더 해 봅시다!” [구독자 전용]
  • 김장환
  • 승인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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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GRAHAM 1973년 서울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 전도집회에서 김장환 목사가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통력하고 있다. 1973년 5월 30일부터 닷새 동안 총 320만 명이 모여 7만 5000여 명이 결신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는 내 생에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집회 마지막 날인 6월 3일, 117만 명이 운집한 여의도 광장은 눈이 닿을 수 있는 곳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마지막 설교가 끝나고 결신자용 상담카드를 나눠줄 때 빌리 그래함 목사 부부를 태운 헬리콥터가 하늘 위로 떠올랐다. “여러분!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여러분에게 일일이 작별인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신 그가 탄 헬리콥터가 광장 상공에서 작별인사로 원을 그릴 것입니다.” 한경직 목사의 안내 멘트가 끝나자마자 100만이 넘는 군중이 모두 일어서서 손에 들고 있던 종이나 신문, 손수건 등을 흔들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미국에 도착해 그때의 감격을 담은 공식 서한을 보내왔다. “군중의 파도치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논평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이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뿐입니다. 나의 사역뿐 아니라 기독교 교회사에 있어서도 복음을 직접 제시해 본 가장 큰 대회가 될 것입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극동방송의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인터뷰하는데, 1973년 그 시대의 사람이라면 다들 그 집회를 기억했다. 상당수 출연자들은 자신이 그 역사적 현장에 직접 있었으며,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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