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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선교 현장: 명목적 그리스도인들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설득할 수 있을까?
그리핀 폴 잭슨  |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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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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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큰 선교 현장은 스스로를 무신론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무슬림 이민자들도 아니다.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지만, 신앙의 표시가 전혀 또는 거의 안 보이는 사람들이다.

서유럽 지역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보다 훨씬 높은 인구 구성비를 이루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non-practicing 그리스도인’을 ‘예배에 전혀 또는 거의 참석하지 않지만 기독교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정의하는데, 이 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유럽인의 46퍼센트가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다. 정기적으로 교회 출석을 하는 그리스도인은 18퍼센트에 그치고, 24퍼센트는 어떤 종교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며, 5퍼센트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다.

세속주의 성향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할 때 여전히 종교적인 라벨을 사용한다.

퓨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를 제외한 서유럽 지역 모든 국가들에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다니는 그리스도인들보다 많다. 그들은 예배에 거의 또는 전혀 참석하지 않고,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67%),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전통적인 입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그들 가운데 85퍼센트가 합법적 낙태를 지지하고(교회 다니는 그리스도인 중에서는 52퍼센트가 지지한다), 80퍼센트가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교회 다니는 그리스도인의 58퍼센트가 지지한다).

한 세대가 지났을 뿐인데, 기독교 배경을 갖고 있지 않은 서유럽 인구가 크게 늘었다고, 에버트 반 드 폴 교수는 말했다. 벨기에 뢰번 소재 복음주의 신학대학교(Evangelical Theological Faculty)에서 종교학과 선교학을 가르치는 드 폴 교수의 모국인 네덜란드에서는, 어떤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은 인구(48%)가 그의 유년기와 비교했을 때 현재 세 배나 많아졌다. 같은 시기에, “그리스도인”이라는 라벨은 신앙과 실천을 표현하는 말에서 하나의 문화를 가리키는 말로 바뀌었다.

서유럽 지역에서 기독교 지형이 급속하게 진화하면서(또는, 여러 가지 기준으로 측정해 봤을 때, 퇴화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즉 “명목적” 기독교를 정의하는 것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명목적’ 그리스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드 폴 교수는 말했다. “어떤 측정 기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명목적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합니다.”

교회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한 명목적 그리스도인들도 있고, 그런 경험을 한 적은 없지만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거의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면서 성장한 사람들도 있다고 드 폴 교수는 말했다.

“다양한 유형의 명목적 그리스도인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과 교회를 이을 다리는 어디에 있는지, 장애물은 또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그는 말했다. “한 가지 유형의 명목적 그리스도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명쾌한 접근법은 없습니다.” [전문 보기: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선교 현장: 명목적 그리스도인들
 

그리핀 폴 잭슨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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