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세계 교회는 지금
신앙의 자유를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탄압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옹호 활동이 때로는 그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
제이슨 캐스퍼  |  Jason Caspe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28  
트위터 페이스북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iStock 올해 앤드류 브런슨 목사가 터키에서 비참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에, 수천 명의 이란인들은 사형 집행을 면했다. 두 사례 모두에 한 가지 요인이 작용했다. 국제 옹호활동advocacy이 그것이었다. 미국인 목사 브런슨은 2년 전 터키 군사 쿠데타 직후에 체포됐다. 그는 이즈미르(성경의 서머나)에서 20년을 목회하고 있었다. 터키 정부는 브런슨 목사가 쿠데타의 배후 조직과 연계되어 있다고 했다. 쿠데타 배후로 지목된 무슬림 조직의 수장인 페툴라 귈렌은 오래 전부터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고 있었다. 터키는 레제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적인 귈렌과 브런슨 목사의 맞교환을 요구했다. 브런슨이 구금되자 많은 종교자유 옹호 활동가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러나 백악관이 브런스 목사를 적극 옹호하기 시작하면서 이 사건은 국제적 관심사가 되었다. 지난 7월 미국 국무부가 주관한 ‘종교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국제회의’ 석상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터키가 이 무고한 성직자를 즉각 석방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브런슨이] 석방될 때까지 터키에 중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펜스 부통령의 경고가 나오기 하루 전에 터키는 브런슨을 구치소에서 석방하는 대신에 가택 연금에 처했다.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어느 쪽이 약속을 어겼든, 에르도안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신랄한 말싸움을 주고받았고, 그 뒤에 경제 제재가 이어졌다. 동시에, 가까운 시일 내에 브런슨 목사가 풀려날 기회도 멀어졌다. 한편, 5000명의 이란 수감자들은 목숨을 부지하게 ...
정기구독자 전용 기사 입니다.
  • 정기구독을 하고 계신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세요.
  •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 정기구독자 중 비회원은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68길 98 5층  |  대표전화 : 080-586-7726  |  팩스 : 02-6919-1095
발행인 : 오정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은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은홍  |  사업자등록번호 : 214-88-27116  |  통신판매업신고 : 제01-2602호
Copyright © 2018 Christianity Today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