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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미래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미래에도 함께 모여 예배하고 싶은 우리의 욕구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칼 베이터스  |  karl V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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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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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의 교회는 격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이게 쉽게 끝날 것 같지도 않다.

다음 세대 또는 그 다음 세대에는 살아남지도 못할 지역 교회들과 작은 교단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교회가 죽어가고 있다거나 무슨 문제가 많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그저 변화하고 있을 뿐이다.

다음 세대의 교회는 현재의 모습 또는 지난 세월 동안의 모습과는 다를 것이다.

나에게는 미래 교회의 모습이 어떠하리라는 생각이 없다. 그렇다고 문제될 건 없다. 왜냐하면 교회는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수님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아신다.

 

우리의 예전 방식은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방식들은 대부분 비교적 변화가 없었던 시대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사람과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하는 방식 말이다. 이런 방식에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사람들끼리 관계를 형성한다. 교회도 이런 관계를 반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만 삶을 살고 관계를 맺지 않는다. 이웃집에 사는 사람들보다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사는 사람들과 온라인에서 더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십대들에게도 부모들에게도 심지어 조부모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사람들은 콘크리트 건물 안에 차려놓은 상점이 아니라 가상공간의 온라인 상점에서 쇼핑을 한다. 이 때문에 많은 도시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도시들은 콘크리트 건물 안에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곧 익숙해질 것이다. 이미 익숙해지고 있다.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는 도시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어제 새삼 깨달았다. 집에 오는 길에 운전을 하면서 내 옆 차선에서 상점 두 개를 지나쳤다. 하나는 푸드 트럭이었고 다른 하나는 이동식 자전거 수리점이었다.

도시에서는 땅값이 너무 비싸고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점포를 얻어 사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생겨난 것들이다.

 

살아남을 교회들

어떤 사람들은 콘크리트 상점으로 대변되는 구세대의 방식을 고수하다가 파산에 이르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혁신적 아이디어―또는 구세대의 방식에 새로운 상상력을 덧붙인 아이디어―를 새롭게 계속 실험할 것이다.

요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식당이나 점포를 차리는 것보다 트럭 사는 걸 선호하는 것 같다. 고객들이 가게에 찾아오길 기다리는 대신에 고객들이나 지역사회 행사에 찾아가 이동식 점포를 차리고 점심이나 저녁을 판매한다. 또는 고객들이 편한 장소를 찾아가 자전거나 차량을 수리해 준다.

교회는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가들만큼이나 확실히 혁신적이고 적응력이 있다. 또 그래야만 한다. [전문 보기: 교회의 미래,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Karl Vaters, “Why I'm Not Worried About The Future Of The Church, Or The Church Of The Future” CT PIVOT Blog 2017.7.26; CTK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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