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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시 교회를 무너뜨리기 시작했다박해 받는 중국 교회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마크 갤리  |  Mark G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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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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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세계는 텐안먼에서 민주화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진군하는 탱크를 홀로 막아선 용감한 젊은이를 지켜보았고, 그 앞에서 탱크 부대는 멈추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탱크가 항상 그렇게 멈추는 것은 아니다. 2016년, 중국 정부의 지시를 받은 철거반이 불도저로 한 교회 건물을 철거하려고 했다. 그 교회의 리 지앙옹 목사와 그의 아내 딩 퀴메이가 불도저 앞을 막아섰다.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내가 책임질 테니 저 사람들을 산 채로 묻어버려.” 철거반원 하나가 소리쳤다. 불도저는 정말 그렇게 했다. 리 목사는 가까스로 흙더미를 헤치고 나왔지만, 그의 아내는 결국 질식사하고 말았다. 당시 중국 정부도 이건 너무 지나쳤나 싶었던지 그 철거반을 검거해 조사를 벌였다. 그러나 이미 일은 벌어졌고, 정치적인 의도가 있건 없건, 이 사건은 이제 막 탄력이 붙으려고 하는 중국 교회에 대한 야만적 탄압의 상징이 되었다. 공산화 이후 이 나라에서 교회는 항상 억압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1982년부터 중국 정부는 조금씩 교회에 숨통을 열어주었다. 〈포린 폴리시〉 2012년 기사에 따르면, 2011년 늦은 봄, 중국 관료들은 공개적으로 “종교는 발전에 이롭다”고 발언했다. 중국 정부가 부지를 제공해 교회들이 세워졌고, 기독교의 긍정적 사회 공헌에 대한 연구가 허용되었다. 그런데 시진핑 정권 하의 중국 정부가 다시 교회를 철거하고(지난 1월, 교인 5만 명의 산시성 황금촛대교회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폐쇄하고 있다(베이징 최대의 가정교회인 시온교회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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