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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의 진실을 드러내어 말하다
사라 에크호프 질스트라  |  Sarah Eekhoff Zyl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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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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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CT의 2014년도 르포 기사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판단하여, 늦었지만 옮겨 싣습니다. 지난 호에 커버스토리 기사들, 특히 “그들로 말할 수 있게 하라”와 함께 실을 계획이었으나 지면이 부족하여 싣지 못하고 이번 호에 싣습니다.―CTK iStock 테레사 레아의 부모님은 1970년대에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기독선교연맹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CMA)에 가입했고, 다섯 살짜리 테레사를 아프리카에 있는 기숙학교에 보냈다. 그 기숙학교에서 테레사는 덧셈과 읽기를 배우면서 12년을 지냈고, 그리고 저녁을 굶지 않으려면 성적 학대를 견뎌내야 했다. 레아가 부모님에게 학대 사실을 말하려고 시도했을 때, 학교 관계자들은 레아가 상상력이 지나치다고 말했다. 그들은 딸의 말을 믿지 않았고, 레아는 성인이 될 때까지는 다시는 그 성적 학대에 대해 말을 꺼내지 않았다. 성인이 되어서 레아는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결혼생활을 끝냈고, 직업도 바꿨다. 레아는 조금씩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레아는 자신과 똑같은 학대를 당한 선교사 자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선교사 자녀들이 겪은 학대는 너무나 오랫동안 은폐되어 있거나, 아니면 “잘못된 기억”으로 치부되어 왔다. 그러나 더 이상은 아니다. CMA의 마모우 기숙학교에서 신체적, 감정적 학대를 당한 리치 다르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그러한 학대가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CMA에서만 일어난 일회성 사건이 아닙니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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