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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의 추구’라는 막다른 길전도서는 우리에게 쾌락을 쫓지 않으면서도 기쁜 삶을 누리는 법을 보여준다.
유진 피터슨  |  Eugene Pe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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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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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 설교 하나님이 욥에게 “폭풍 가운데서”(욥38:1)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은 자신이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그러니까 존재하는 모든 것을 만드셨을 때에, “새벽 별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서 외쳤다”(욥38:4, 7)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상상력이 허락하는 한 충분히 과거로 거슬러 간다면, 거기에는 기쁨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별과 하나님의 아들들이 노래하며 즐거워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로 우리의 상상력이 허락하는 한 충분히 미래로 간다면, 하늘까지 간다면, 거기에도 비슷한 즐거움이 있는 것을 봅니다. 밧모섬의 요한이 본 묵시의 비전에서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모여 있고, 기쁨의 노래가 흥겨운 합창으로 울려 퍼집니다. 그렇게 함께 모인 자리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교회의 열두 제자를 대표하는 스물네 명의 장로들―마지막 피날레에서,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제자의 길과 믿음을 상징하는 존엄한 인물들―이 관을 벗어 하늘로 던져 하나님의 보좌 앞에 떨어지게 합니다(계4:1-11). 이 장면은 매우 흥겨운, 심지어 장난스럽기까지 한 장면입니다. 수염을 기른 이 고대의 인물들이 보좌 앞에서 관을 벗어 하늘 높이 던지는 모습이라니요. 사관학교 생도들이 졸업을 축하하며 흰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는 모습, 혹은 미식축구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며 한꺼번에 헬멧을 하늘로 던지는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가능하다면 이들은 자기 머리를 던져 기쁨을 표하고 싶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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