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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자비롭다고?그렇다면,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만큼 거룩한가?
드렉 리쉬모이  |  Derek Rishma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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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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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ssing God | 하나님을 고백하다 대부분의 성도는 즉답을 회피할 것이지만, 우리가 스스로에게 정직하다면, 하나님보다 우리가 더 자비롭다고 생각할 때가 가끔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복음을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을, 또는 복음이라는 그 난해하고 불편한 진리를 믿을 수 없는 멋진 이웃들—내가 하나님이라면, 구원해 주고 싶을 것 같은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그런 생각이 내 머릿속에 떠오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한다면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에 나는 너무나 매력적인 로마서의 구절을 보다가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로마서 9:1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관한 위대한 주장을 웅변하다가 유대인 동포의 현재의 불신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의 문제로 나아간다. 동포에 대한 생각에 괴로워하면서, 그는 말한다.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로마서 9:3) 저주를 받겠다. 지옥에 내려가는 저주를 받겠다. 사랑하는 겨레,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이런 저주라도 받겠다고 그는 말한다. 머리를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마르틴 루터는 이렇게 말한다. “저주 받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만 있다면 대신 저주를 받겠다니, 믿기 어려운 일이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빌립보서 1:21) 이렇게 말한 바울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것은 나로서는 도무지 가늠할 수 없는 사랑과 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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