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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를 위하여우리 마음이 평화와 화해를 위한 하나님의 꿈에 사로잡히기를
이서 매콜리  |  Esau McCau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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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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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흑인 침례교도는 교회력에 집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종려주일과 부활절은 안다. 종려주일은 부활 축하라는 지진 전의 진동과 같다. 종려나무와 “호산나!” 외치는 소리는 무언가 더 큰 일을 위한 준비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환호 말이다. 하지만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셨을 때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자 하셨는가? 예수께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드는 사람들에 에워싸여 예루살렘에 도착하신 직후, 마태와 마가와 누가는 예수의 다음 일정이 성전을 깨끗이 하는 것이었다고 기록한다. 그리스도께서 성전을 정화 하시는 일은 조금 전에 종려나무 가지 사이로 나귀를 타고 행진을 벌인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더 나아가, 이 사건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 되는 일을 어떻게 구체화시켜야 하는가? 우리 주님의 이 일련의 행동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관해, 곧 우리 삶에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어떻게 반영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 무엇을 말해 줄 수 있는가? 우리는 이 사건들을 대개 개별 사건으로 보지만, 성전과 종려나무는 한 목소리로 말한다. 성전과 종려나무는 민족 간 평화와 예수의 보편적 왕권 아래 우리가 이루는 화해를 위한 하나님의 이상을 보여 준다. 그 한 목소리를 들으려면, 예수의 행동을 해석하는 데 동원되는 성경 구절에 면밀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종려주일은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구에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갈 때 타고 갈 나귀를 준비하라고 하시는 데서 시작된다. 복음서 기자들은 이 왕다운 거동이 스가랴 9:9을 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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