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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명진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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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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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19-22

 

우리는 죽은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성자 예수가 아닙니다. 부자 예수가 아닙니다. 의자 예수를 만나 치료 받는 정도가 아니라, 부활의 주님이신 예수를 만나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사는 것이 참된 기독교의 복음인 줄로 믿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부활이 없거나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우리의 모든 교회 활동, 봉사, 섬김도 모두 헛것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참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부활이 없다면 이렇게 살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믿는 자에게 부활이 없다면 믿지 아니하는 자보다 더 불쌍하다.” 부활이 없는데 왜 예배들 드려야 합니까? 부활도 없는데 왜 어려운 상황을 참아야 합니까? 부활도 없는데 왜 남에게 베풀며 살아야 합니까? 부활이 없고 이생뿐이라면, 오직 이생의 나만 위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생이 전부가 아니라, 이생이 끝나고 나면 반드시 내일의 부활의 영원한 생명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부활을 믿는 사람,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모든 좌절과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참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부활을 믿는 자, 고난도 가난도 이겨냅니다. 부활을 믿는 자, 어떤 극심한 질병에서도 인내할 수 있습니다. 부활을 믿는 자, 사방으로 욱여 싸임을 당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고 심한 비난과 욕설과 억울함을 당해도 참을 수 있습니다. 부활을 믿는 자, 공포와 죽음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부활을 믿는 자,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는 자, 곤경과 역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참 소망 가운데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CTK 2019:4

—고명진 목사, 2018년 4월 1일, 수원중앙침례교회 부활절 설교, “부활의 믿는 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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