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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잔치에 오라
박은조  |  C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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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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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마태복음 22:1-4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그런데 그 왕은 능력이 크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능력의 왕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잔치를 베푸십니다.

하나님께서 근심하고 있는, 아들 하나 없는 아브라함에게 별처럼 너의 후손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믿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다고 창세기 18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로마서 4장에서 인용하면서 아브라함만 의롭다고 하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위해서 예수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는 것을 믿는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 값을 치르는 죽음의 길을 가게 하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리시는 이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로마서 4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오늘 마태복음 본문에서는 잔치를 베푸십니다. 그 능력을 가지고 그 지혜를 가지고 자기 나라 백성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푸십니다. 기대가 안 되십니까?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우리에게,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베푸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부활절 아침에 이 약속의 말씀을 다시 붙드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문제가 아무리 커도, 우리의 허물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가 아무리 형편없는 자들이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CTK 2019:4

―박은조 목사, 2018년 4월 1일, 은혜샘물교회 부활절 설교, “최상의 잔치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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