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혁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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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혁명의 시작
  • 마이크 버드
  • 승인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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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 T. 라이트 “교회는 예수님이 시작하신 혁명을 이어가야 한다.”

ISTOCK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은 기독교의 토대가 되는 믿음이다. 많은 이들이 이 죽음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믿는 이들이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학자요 주교인 N. T. 라이트는 우리가 이 설명에만 한정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성취하신 일의 결정적인 측면을 놓치게 된다고 생각한다. 십자가형을 탐색하는 그의 「혁명이 시작된 날」(비아토르)은 종교개혁도 이 사건에 대한 이해를 바꿔놓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What Christians Ought to Believe(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의 저자 마이크 버드가 라이트를 만나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형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당신은 예수님의 죽음을 ‘혁명’의 출발점으로 묘사합니다. 그것은 어떤 혁명이었고, 왜 오늘날에도 중요한가요?대부분의 서양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죽으셔서 우리가 죄의 결과를 피하고 죽어서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죽음을 세상을 사로잡고 있던 악의 권세가 패한 사건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사건은 그 결과로 이 좋은 소식을 믿는 사람들의 삶과 사역과 증거를 통해 세상이 변할 것이라고 암시합니다. 요한계시록 5:9-10을 생각해 봅시다.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부활절에 시작된 이 일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후로도 계속되었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다스림’(왕 노릇)처럼 그 백성의 다스림도 고통 받는 사랑의 다스림입니다.…하지만 그건 또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니, 여기서는 오늘날 하나님 백성의 소명이 그 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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