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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제대로 고백하다누구든, 어떤 시간을 살아왔든 이 순간은 찾아온다
리즈 커티스 힉스  |  Liz Curtis Hi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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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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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여인들_라합] [여호수아 2:1-26; 6:16-25] 일러스트레이션 신을련 창녀라는 칭호가 거북하다면 이 여인을 ‘밤의 여인’ 또는 ‘길거리 여자’로 불러도 상관없다. 그러나 성경은 히브리서 11장에 열거한 믿음의 조상 가운데 라합이라는 이름을 올려 그녀를 존귀케 하였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탐색하기 위해 두 정탐꾼을 파견했을 때 거북한 직업을 가진 우리의 여주인공 라합이 등장한다. 정탐꾼들은 창녀 라합의 집에 들어가 묵었다고 성경은 말한다(수2:1 참조). 그런데 안타깝게도 두 정탐꾼에 관한 정보가 여리고 성 왕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왕은 라합에게 전갈을 보냈다. “너에게 온 사람들, 곧 네 집에 온 사람들을 데려오너라”(수2:3). 그러나 라합은 정탐꾼들을 숨긴 후 그들이 이미 떠났다고 왕의 부하들에게 말했다. 담대한 신앙고백 정탐꾼들은 라합의 집 지붕에 숨어 밤을 보냈다. 추격자들이 떠나자 라합은 즉시 지붕으로 올라가 정탐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주께서 이 땅을 당신들에게 주신 것을 압니다”(수2:9). 사실 여리고 성 사람들은 홍해를 가르고, 이웃 나라들을 전멸시킨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능력을 이미 들어 알고 있었다. 라합은 정탐꾼들에게 이렇게 고백했다. “우리는 그 말을 듣고 간담이 서늘했고, 당신들 때문에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수2:9). 라합은 진심으로 말하는데도 정탐꾼들은 믿지 못하자 간절히 한마디를 덧붙였다. “당신들의 하나님만이,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 위에서, 참 하나님이십니다”(수2:11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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